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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보복


우리나라는 중국의 사드보복이 시작된 2015년 말부터 2017년 현재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보복은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있습니다.

민간교류인 문화, 대학교류 등 많은 부분에서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사드 보복은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부분에서 발생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 영업정지

한국 관광금지로 인한 면세점 피해

한국 영화 상영 금지 등

출처 : Google 검색

그들은 사드 보복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알 사람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옛 속담과 사자성어에 이런 말이 있죠?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烏飛梨落)


그들이 아니라도 우겨도 우리 입장에서는 딱 들어 맞죠.

이제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에 투자를 하면 안되는지 제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1당 공산당과 사회주의 체제


중국은 1당 체제의 공산국가 입니다.

의회, 사법, 행정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 위에 든 것을 결정하는 인민회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이민회의의 최고 수장이 총서기(국가주석)입니다.

이 국가주석이 모든 권한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국가주석 본인이 나라를 위해서든,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공식적인 국가 권력을 휘두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언제든지 본인의 의지와 반대되는 기업에게 국가 권력을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다른 나라 상황은 필요없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볼까요?

이미 우리는 군사독재 정권을 체험했습니다.

그로 인해 피해도 어느 한 부분에서만 발생한 것이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엄청나게 발생했습니다.


군부독재로 인해 정상적인 기업도 파산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사건이 국제그룹과 삼호그룹의 해체입니다.

출처 : Google 검색


또한 자신들의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인권도 유린했습니다.

인권에서는 5.18과 부림 사건이 있었습니다.

출처 : Wiki_부림_사건



이렇듯 중국은 최고지도자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라인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든 국가 권력을 휘두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한국 관광금지

한국산 배터리 보조금 배제

중국 롯데마트 매각

현대차 공장 가동 중단 및 합작회사 중단 설 등


출처 : Google 검색



대한민국 국적의 개인명의로는 중국에 투자하지 마라!


우리나라 30대 기업들도 속절 없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나라에서도 기업 정보가 투명하지 못하거나 

총수 마음대로(횡령)하는 기업은 결국에는 망합니다.


그런데 정치, 사회가 통제되는 나라에 개인명의로 투자를 한다니요.

분명 중국 사회내에서도 잘 성장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알리바바, 텐센트, 화이자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이죠.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의 경우 돈을 벌 확률보다, 잃을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저는 외국인 투자자 중 특히 대한민국 국적의 개인이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극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응할 수 있는 방법과 시간이 미국보다 몇 배는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다들 생각은 다르겠죠?

제 생각은 여기까지 입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하는 것입니다.

조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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