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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명

Yum! Brands, Inc

URL : http://www.yum.com

☞ SYMBOL

YUM

☞ 나의 분류

필수 소비재

☞ 미국 업종 분류

Industrials > Ground Freight & Logistics




☞ 기업설명

YUM Brands(얌브랜드)는 레스토랑 사업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회사는  KFC, Pizza Hut(피자헛), TACO BELL(타코벨) 3가지 음식 브랜드를 통하여 여러 가지 상품 메뉴를 준비하고 포장 및 판매합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 걸쳐 이런 레스토랑 시스템을 개발, 운영하고 영업권과 라이센스를 제공합니다. 


YUM은 KFC 중국 사업부를 제외한 모든 KFC 사업부를 관리합니다.


피자헛 사업부는 중국 피자헛 사업부를 제외한 모든 사업부와 모든 타코벨 사업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6, 9월 3일 현재 회사는 KFC, 피자헛, 타코벨 브랜드를 통해 135개 나라 약 43,000지점에 음식을 제공합니다.


회사는 각각 치킨, 피자 멕시칸 스타일의 음식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Google 기업 내용 해설

 


☞ 배당추세

YUM 브랜드는 배당을 2004년 8월부터 지급 했습니다.

배당은 2,5,8,11월 이렇게 4회 지급하고 있습니다.

액면분할은 2007년 6월 1주를 2주로 늘리는 작업을 했습니다.


☞ 나의 생각

YUM브랜드는 트라이콘이란 이름으로 펩시콜라에서 분사된 그룹입니다.

이 회사는 모두들 한번쯤 들어본 브랜드인 피자헛, KFC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멕시코 스타일의 음식으로 유명한 TACO BELL을 가지고 있습니다.


KFC같은 경우 1984년 두산과 손잡고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2014년 Citi그룹 계열의 투자회사인 CVC에 매각했습니다.


현재 피자헛은 저가피자와 우리나라 피자 브랜드인 도미노, 미스터피자에 밀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적자 전환 된 후 한국 사업부는 매각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타코벨은 1991년도 에 도입했지만 너무 고가정책으로 망하게 됩니다. 

이 후 2010년 M2G에서 재도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2014년 LG계열 아워홈도 영업권을 획득하게 됩니다.


타코벨본사와 M2G, 아워홈은 법원까지 가게 됩니다.

타코벨은 M2G에 독점 판매권을 준적이 없다고 합니다.

현재는 M2G와 아워홈 복수 운영체제로 각각 운영되고 있습니다. 


최근 YUM브랜드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제 궁금증은 이것이 대한민국과 중국에서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문제가 있는데 현재 YUM의 주주구성을 보면 대부분 기관투자자입니다.

기관에서 약 74%정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의 궁금증은 과연 YUM이 어려워지면 펩시코에서 재인수 할 가능성이 있는지 아니면 완전히 남남인지 궁금합니다.


경쟁은 심한데 정보나 흐름은 잘 안 읽혀 지는데요.

투자가 좀 망설여집니다.


그런데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KFC가 새롭게 메뉴를 구성했는데요.

변화하려는 노력이 조금 보입니다.


솔직히 투자를 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배당은 계속 오르고 있는데요.

망하면 배당도 소용없으니까요.


먼가, 인펙트 있는 뉴스나 흐름이 보이면 판단하기 조금 수월할 텐데 아쉽습니다.


이상입니다.


*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고만 하시고 항상 스스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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