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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황] 2018년 10월 둘째주 미국 시황

category 기업 뉴스 2018. 10. 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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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황 분석은 사견입니다.

투자는 전문가와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2018년 10월 둘째주 주요 이벤트


둘째주 거래기간은(15일 ~ 19일) 전주의 불안감이 계속 느껴지는 주였다.

주요 이벤트에 대해 확인해가면서 천천히 전진한다는 느낌이랄까?


둘째주 주요 이벤트를 확인해보자.

1. FOMC 의사록 확인 => 지속적인 금리 인상 지지

2. 미중 무역전쟁 => 양국 접촉 안함, 트럼프 대통형의 만국우편엽합 탈퇴 발언

3. 브렉시트 협상 지연 => 탈퇴 협상 1년 연장설

4. 이탈리아 재정 불안 지속

5. 중국 GDP 발표 : 예상 6.6, 발표 6.5



시황


지난 2월 증시는 충격을 받지만 변동성이 커진 후 거의 곧바로 회복했었다.


이번에는 조금 달랐다.

1~4번 이벤트로 인해 시장 참여자들이 몸을 살인다는 느낌이랄까?

거기다 5번 중국 GDP가 예상보다 많이 안좋을 꺼라는 위기 의식으로 한번 더 하락했다.



중요한 것은 단기 5일선을 회복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과연 다음 거래일에 어떻게 시작할까?

시장 참여자들은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일까?


그런데 중국의 GDP 성장률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은 우려는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미국과 중국은 무역전쟁 중이다.

전쟁은 어느 한쪽이 항복 할 때까지 하는 것이다.



특히 트럼프는 중국이 머리 숙이고 들어오길 바라고 있다..

그렇다면 둘 중 한 곳(특히 중국)은 이미 GDP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것을 예상하고 있었어야 하지 않을까?

이것 때문에 증시에 한번 더 충격을 받다니...

역시 인간의 희망사항이란...


아니면 혹시 3분기는 본격적인 무역전쟁이 아니라고 판단해서 그런 것일까?

그렇다면 이해가 된다.

본격적인 분쟁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성장률이 하락했다면 그것은 중국 경기 자체의 침체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상황이 어떻든 간에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증시에서 자금이 머물려고 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곳으로 이동 할려고 할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몇 가지 상황을 보자.

1.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 JP모건 CEO 제임스 다이먼은 금리가 3.4%까지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주식시장에서 자금이 빠지고 어디로 이동할까?


2. 증시내에서 기술주가 하락하고 있다.

   증시에서 나갈까? 아니면 다른 업종으로 옮겨탈까?


3. 증시 밖이라면 과연 안전자산인 금쪽으로 이동할까?


다른 사람은 여러가지 정보를 얻는곳이 있겠지만 나는 없다.

내가 직접 보고 판단할수 있는 것은 1번과 3번이다.


1번 2018년 10월 19일 마감된 10년물 국채 금리는 3.196%다.

3.4%까지 상승한다면 아직 많이(약 104bp) 남았다.

오를때마다 증시의 변동성은 커질 것이다.



2번 금가격 상황은 어떨까?


현재 금가격은 반등 후 횡보하고 있다.

이것이 상승추세로 옮겨갈지 다시 하락 할지 모른다.

느낄 수 있는 것은 단기 매매자 혹은 심리가 불안한 사람들 또는 일부 투기꾼이 옮겨 갔다는 것이다.

과연 시장이 지속적으로 불안해서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옮겨갈지 확인해야 할 것이다.


다음주 미국 GDP발표가 예정되어있다.

미중 모두 예상보다 하락해서 시장에 충격을 줄것인가?

아니면 미국의 나홀로 호황은 계속 될 것인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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