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능력 VS 투자능력
미국에 직접 투자하려면 가장 걱정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정보(뉴스)를 얻는것이다.
그리고 이것들을 해석하는 능력일 것이다.
두 사람이 있다.
영어를 잘하지만 투자 경험이 없는 사람.
영어를 못하지만 투자 경험이 있는 사람.
과연 어떤사람이 유리 할까?
사람마다 모두 다를 것이다.
나는 영어를 못해서 더 힘들다.
영어를 잘 못하니까 두가지가 두렵다.
투자를 할지 말지 판단하는것.
영어 해석을 잘 못해서 판단을 잘 못한것.
분명한 것은 우리나라보다 미국에 투자를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다.
바로 이 확신이 있기 때문에 미국에 투자를 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영어다.
사업보고서를 읽을 저도로 영어를 잘하면 좋다.
정보나 뉴스를 금방금방 번역하고 판단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일단 재무제표의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를 번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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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OME STATEMENT(손익계산서)
Revenue |
총 매출(총수익) |
Cost of revenue |
매출 원가 |
Gross profit |
매출 총이익 |
Operating expenses |
운영비 항목 |
Sales, General and administrative |
판매관리비 |
Research and Development | 연구 및 개발비 |
Restructuring, Merger and Acquisition | 구조조정 및 M&A비용 |
Other operating expenses |
기타운영비 |
Total operating expenses |
총 운영비 |
Operating income |
영업이익 |
Interest Expense |
이자비용 |
Other income(expense) |
기타수익(비용) |
Income before taxes |
법인세 차감전 이익 |
Provision for income taxes |
법인세 비용 |
Net income from continuing operations |
계속사업이익 |
Net income |
(당기)순이익 |
Net income available to common shareholders |
일반주주에게 귀속되는 이익(우선주 귀속X) |
Earnings per share |
주당순이익 |
Basic |
(현재 유통된 주식으로 계산된)일반주당순이익 |
Diluted |
(발행가능한 주식을 포함한)주당순이익 |
Weighted average shares outstanding |
가중평균유통주식수 |
Basic |
(일반적으로 계산된)가중평균유통주식수 |
Diluted |
(발행가능한 주식을 포함한)가중평균유통주식수 |
EBITDA |
이자비용,법인세,감가상각비 차감전 (당기)순이익 |
* 계속사업이익 : 주된사업의 (당기)순이익
* 중단사업이익 : 사업의 포기로 인한 (당기)순이익 또는 (당기)순손실
* (당기)순이익 :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의 모든 (당기)순이익의 합
* EBITDA : 계속사업순이익 + 이자비용 + 법인세 + 감가상각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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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한 걸음씩
아주 능숙하게 번역을 하면 좋다.
하지만 투자는 서두르면 손해를 보는것 같다.
시간을 가지고 작은 노력들이 모이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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