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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시대,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방법


4차 산업혁명으로 세계 경제가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에 맞는 인재의 능력이 무엇인지도 말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인재가 창의적 인재라고 합니다.


창의적 인재....


창의적 인재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과연 이전까지는 창의적 인재가 없었을까요?


창의적 인재는 아직 사전적 단어가 없습니다.

단순히 합성어로 보면 없는것을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었습니다.

단지 제 성장의 방향에 따라 필요로 하는 인재의 영향력이 달라졌을 뿐이죠.


무엇이 되었든 현재 창의적 인재가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만약, 본인에게 돈이 엄청 있다면 자녀의 능력을 돈으로 최대한 키워주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돈이 없죠.

있더라도 노후까지 생각하면 많이 부족하죠.

그렇다면 돈이 조금 들면서 자녀의 능력을 키울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그 방법 중 하나가 "질문을 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의 힘


질문을 잘 한다?


대체 이것이 무슨 말일까요?

질문에도 방법이 있고,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질문을 하면 깊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은 질문은 어떤 현상, 어떤 단어라도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좋은 질문이나, 궁금증, 질문거리가 생기면 잊어버리지 않게 메모를 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 질문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질문에는 바로 답을 할 수 있는 질문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결과는 상식적으로 물 흐르듯 이러지는 생각이 좋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미국과 한국에서 전반적으로 주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1. 기업이 주주를 인식하는 상태

미국은 적은 지분이라도 기업의 주주라면 일단 무시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주주라면 기본적으로 동업자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죠.

한국은 가볍게 무시하죠.

기업은 창업자의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2. 일반인들이 기업의 주주에 대해 인식하는 상태

미국이나 선진국들은 개인이라도 주식투자를 당연시 생각합니다.

단지 예전처럼 직접 투자하는것 아니라 기관에 맞겨서 하는 것이죠.

우리는 주식투자를 부정적으로 인식하죠.


미국이나 한국이나 같은 자본주의 나라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인식의 차이가 있을까요??


저는 미국이나 우리나라가 세워진 배경에서 이런 차이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공통점은 미국은 영국, 한국은 일본의 식미지 였다는 것입니다.

다른점은 미국은 영국에 대해 독립전쟁(독립혁명)을 통해서 권리를 찾았다는 것입니다.

독립전쟁을 하게된 가장 큰 배경은 영국의 과도한 세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세금을 미국에 있는 의식있는 대표자가 거부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표자들의 신분은 귀족이 아니라 평민으로 대부분 직업이 있었습니다.



출처 : Wiki_미국_건국의_아버지


우리는 청산리 대첩, 봉오동 전투 같은 전투도 있었지만 일본과 전면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일본이 태평양전쟁에서 지고 우리 민족에 대한 권리를 잃게 됩니다.

당연히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회복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계 열강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협의에 의해 권리를 얻게 됩니다.

원래 우리땅인데 어의가 없죠.

그래서 김구선생님은 안타까워하죠.

실제로 김구선생님은 국가지도자 신분이 아니라 개인자격으로 입국하게 되죠.

아무튼 이런 상황으로 일제 잔재를 청산하지 못하게 됩니다.


추가로 우리는 독재시절도 있었죠.

어느시대, 어느나라든 독재시대에는 기업과 정부가 유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정경유착으로 재벌이라는 단어까지 탄생시키죠.

그렇기 때문에 기업의 주주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가 독립하고 현재까지 엄청나게 부정적인 사건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 곪은 상처가 지금 최순실 게이트로 터진 것 입니다.



자녀들에게 해줘야 할 최소한의 노력


어떠신가요?

4차 산업혁명시기의 인재,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방법.

저 개인 적인 생각이므로 다른 사람과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왜 주주에 대한 인식이 미국과 한국이 다른 거야?"라는 질문에서 

나라의 탄생배경까지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질문의 방식과 질에 따라 생각을 크고 깊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자녀를 창의적 인재로 키우려면 돈도 중요하지만 보호자, 

양육자의 관심과 적절한 질문이 중요하는 것입니다.


자녀가 무엇에 관심있어하는지 관찰하고 적절한 질문하는것!

그것이 4차산업혁명시대, 창의적 인재로 키우는 방법일 것입니다.


cf) 저는 학원보내는 것보다 관심있는게 무엇인지 그리고 상황때마다 좋은 질문을 해주는 것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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