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해야하는 기업-소비자의 생활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

지난번에는 소비자의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에 대해 살펴봤다.

https://leodividend.tistory.com/103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투자해야하는 기업

이번에는 우리의 생활을 적극적으로 변화시키려는 회사를 살펴보려고 한다.

 

생활의 변화를 유도하는 기업

반복해서 말하지만 이것은 나만의 구성이다.

그래서 정확한 단어가 없다.

포트폴리오명을 서술식으로 나열하겠다.

"생활의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

그럼 어떤 기업이 이런 기업일까?

이런 기업은 많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유튜브의 알파벳이 대표적일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한번 더 생각해야 한다.

 

무에서 유가 만들어졌느냐?

혹은 A가 만들어져서 B가 탄생했느냐?

 

예를 들어보자.

IBM, MSFT,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IBM은 복잡한 계산을 더 빠르게 하기 위해 컴퓨터를 만들었다.

주로 연구소, 국방에서 사용했다.

그래서 컴퓨터가 거대하고 복잡했다.

 

MSFT, 애플은 이것을 소형화, 개인화했다.

판매방식과 전략은 다르니까 언급하지 않겠다.

여기서 애플은 한 단계 더 나아간다.

바로 스마트폰, 아이폰을 이용한 손 안의 인터넷이다.

스마트폰의 개발로 많은 기업들은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페이스북, 알파벳, 아마존, 넷플릭스등 많은 기업이 여기에 속하게 된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도 아주 훌륭하다.

PC만 생각하면 MSFT를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애플은 소비자 생활에 한번 더 영향을 줬다.

4차 산업혁명 이런 것들도 내 손 안의 인터넷이 없었다면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이런 기술의 개념은 플렛폼, 자율주행, 클라우드, AI 등

다른 산업과 기술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난 페이스북, 넷플릭스, 구글, 아마존 등과 같은 기업이 스마트폰 다시 말해 손 안의 인터넷으로 나타나거나 활성화됐다고 생각한다.

AAPL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매출 연평균 성장률 : 7.25%

영업이익 : 4.53%

순이익 : 6.89%

현금흐름표

영업현금흐름 성장률 : 1.70%

잉여현금흐름 성장률 : 4.75%

재무상태표

자산 연평균 성장률 : 8.54%

부채 성장률 : 19.91%

자본총계 성장률 : -5.06%

자본금 성장률 : 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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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쓰면서 궁금한게 생겼다.

재무제표가 특이하다.

보통 이익잉여금이나 포괄손익누계액이 늘어나지 않는가...?

애플은 자본금으로 계속 전입이 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자본총계는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무슨 의미일까?

잉여현금흐름으로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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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변화

주가의 성장률보다 시가총액 변화율을 봐야 한다.

그냥 이 정도 올랐다고만 봐주자.

연평균 : 17.08%

만약 이때 배당금까지 수령했다고 하면 1년 수익률은 약 20% 정도 되었을 것이다.

https://leodividend.tistory.com/104

[배당] 애플(Apple) 10년 배당 정보

결론

이렇듯 우리가 투자할 기업을 선택할 때는 잘 생각해야 한다.

내가 잘 선택했다고 했도 언제든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이렇게 변화를 선도하고 유도하는 기업이 좋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