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방법(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보통의 사고 혹은 일반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공통의 목표가 있다.

"부자"

그런데 부자의 기준은 모두 다르다.

자신의 삶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따라 금액이 아니라 다른 것이 중요할 수 있다.

여기서는 자산만 생각해보자.

 

최근에 나온 뉴스에서는 최소 월 1000만원 소비, 500만원 이상 저축할 여력이 있는 사람이다.

또 다른 기준은 총자산과 금융자산이다

최소한의 기준은 총자산 10억, 금융자산 1억 이상이다.

 

나의 기준은 정해진 금액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생활을 할 수 있는 금액이다.

 

여기에는 몇 가지 조건이 따른다.

첫번째.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어야 한다.

여기서 먹고사는 기준은 모두 다르다.

가족 수가 많으면 커지고, 적으면 작아진다.

두번째. 일을 할 때 시간에 쫓기지 않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일(직업, 취미, 가치 추구 포함)을 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 의미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 것도 포함된다.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그럼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사업, 안정된 직장, 대기업 종사, 투자

우리나라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은 대부분 사업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직장인이나 월급여를 받는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을까?

나의 대답은 NO, 직장인이나 월 급여자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이렇게 확신에 차서 대답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여기서 포인트는 투자기법이나 대상이 아니라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해외투자를 들어보자.

예전에는 해외투자를 HTS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전화 주문으로만 했다.

지금은 미국주식의 경우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직접 매수, 매도할 수 있다.

 

영어에 능통한 사람 또는 돈이 많은 사람만 해외투자에 접근할 수 있었다.

지금은 인터넷의 발달로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번역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보를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이유로 월급여가 정해진 사람도 조금만 더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기회를 놓친다면 평범한 직장인이 부자가 되는 것은 더 어려울 것이다.

 

 

무엇에 투자해야 할까?

금융 기술이 늘어난 만큼 투자대상도 늘었다.

주식, 채권, 금, ETF, ELS, 부동산, 펀드 등

지금 글을 쓰는 순간에도 금융회사는 무엇을 팔까 고민하고 상품을 만들 것이다.

 

이런 수많은 상품 중에 증권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그럼 왜 증권이 좋다고 말할까?

1. 적은 금액으로 진입할 수 있다.

2. 쌓이게 되면 현금흐름을 크게 만들 수 있다.

3. 매매차익까지 가능하다.

 

증권에 부정적인 사람은 모두 단점으로 보일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단점을 나열하겠다.

1. 시세변동이 커서 내가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손실이면 그대로 손해를 보게 된다는 것이다.

2. 군중심리에 빠지기 쉽다.

3. 기업의 파산하게 되면 원금을 모두 날리게 된다.

 

그리고 다른 상품도 장단점 모두 있다.

채권은 증권과 같이 매매차익과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지만 한계가 있다.

(주식보다 더 많은 자금이 소요된다. 박리다매의 느낌)

부동산은 큰 자금이 소요된다.

금은 현금흐름이 없다.

ETF,펀드,ELS는 상품구조가 간단하면 이해하기 쉽지만 복잡한 경우 이해하기 힘들다.

(최근에 발생한 라임펀드, 해외금리 연동 DLS상품 같은 것들)

 

이렇기 때문에 나는 증권을 가장 선호한다.

문제는 좀 전에 단점에서 봤듯이 원금을 날릴 수 있기 때문에 기업 선택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어떤 기업에 투자할 것인가?

투자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모두 자신만의 방법이 있을 것이다.

차트매매만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워렌버핏 처럼 가치투자만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차트매매는 논외로 하자.

 

재무제표 분석을 하는 경우도 모두 다르다.

성장성을 중시하는 사람

안정성을 중시하는 사람

이익률을 중시하는 사람

 

모두 중요하다.

나는 여기에 더해서 현금흐름의 규모, 성장 안전성이 더 중요하다.

이런 현금흐름이 좋다면 결국에 성공한 투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