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과연 전기자동차는 대중화 될 수 있을까?

전세계적으로 무공해차 관련해서 전기자동차가 엄청 이슈다. 중국의 BYD, 미국의 테슬라..

우리나라에도 하남스타필드에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들어왔다고 한다.

전기차가 왜 이렇게 이슈일까? 

바로 새로운 혁신이 발현되기 때문이다. 내가 자동차 역사는 모르지만 커다란 혁신이 있었던건 안다.

포드 시스템. 이 시스템으로 고가이던 자동차가 점점 가격이 내려가고 대중화됬다.

그 이후 성능의 향상은 있어도 대중화나 새로운 제품의 혁신은 없었다.

하지만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이 완전히 달라지는 새로운 제품인 것이다.

자. 새로운 제품 좋다.

그런데 과연 전기자동차가 대중화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당연히 오래갈 수 있는 전지, 그리고 다 사용한 후 충전 할 수 있는 충전소가 필요할 것이다.

나는 전기자동차가 대중화 되려면 한번 충전에 가솔린기관 처럼 운행하는 건 당연하고 생각한다.

충전소가 아무리 잘되있어도 충전소까지 못가면 말짱 도로묵이니까.

한번 충전에 오랫동안 갈 수 있는 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다른것, 충전에 대해서 생각 해봤다.

과연 충전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기자동차가 활성화 되려면 충전기술도 반듯이 같이 올라와야 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충전시간은 주요소에서 휘발유를 충전하는 시간과 최소한 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두가지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하나는 당연히 충전자체의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 이 것이 가장 편하고 좋을거 같다.

두번째는 밧데리를 착탈식으로 만드는 것이다. 

충전소에 가서 주유해주는 사람이 있듯이 밧데리를 교체 장착 해주는 것이다.

두가지중 무엇이 좋은지는 나도 모르겠다.

서로 장단점이 있을테니까.

밧데리 문제가 해결되면 과연 다 끝일까? 

나는 경제적 관점에서 좀 생각하고 싶다.

나는 중국과 미국이 왜이렇게 전기자동차에 열 올릴까? 라고 생각했다.

만약 미국과 중국이 정체 되어 있는 제조업을 전기자동차의 발전으로 부활시킬 수 있다면 경제도 재도약 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자신들이 전통적인 자동차산업에서는 후발주라라느 약점을 알고 전기자동차쪽으로 시장도 키우면서 기술도 가지고 거기다 환경개선까지 1석3조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2020년 이가? 2050년 이라고 했나? 모든 자동차를 전기차로 바꾸겠다고 공헌도 하고 환경개선, 거기다 만약 기술혁신을 통해서 효율성과 대중성까지 잡아 제조업강국까지 된다면 내가 대통령이라로 한번 장기적으로 도전 해볼만한 과제일거 같다.

그리고 또 하나 전기자동차로 바뀌고 나면 사람들이 다 집에서 충전할텐데 주유소 사장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지?

2013년 기준 우리나라 차량용 주유소 사업체수와 종사자수는 46296, 175,051명이다. 여기에 부양가족까지 합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을 것이다.

나는 이사람들에게도 혜택은 아니어도 선택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프라시설을 대기업에서 하는것이아니라 지금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가 충전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다행이 정부에서 전기 소매사업부분을 점차적으로 개방한다고 했다. 나는 이 개방이 전기자동차 대중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전기 개방을 100%로 찬성이 아니라 조건부 찬성이다. 조건부 찬성이라는 것은 전기는 사람들이 누려야 하는 최소한 물질인데 이것이 사유화 되어 개인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값이 폭등하는 것은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공요금이 오르면 제일먼저 피해를 보는 것은 저소득층이기 때문이다. 과거 미국 뉴욕에서도 저소득 노인들이 살인더위때 집에만 있다가 많이 죽었기 때문이다. 가정용전기와 차량충전용 전기의 가격을 엄격히 구분하고 법을 어겼을경우 강력한 처벌하면 좋겠다.

나는 우리나라가 이런 충전인프라 사업을 해보는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국토면적이 미친듯이 큰것은 아닌데 경제력은 어느정도 있는 나라이고 제도만 잘 뒷바쳐준다면 전기차 활성화에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오히려 이런 경험을 가지고  오히려 충전인프라관련해서 수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