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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검색] HTS의 조건검색이란?

category insight 2016. 9. 2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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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대한민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 수는 2072개이다.

말이 2072개이지 이 많은 기업을 어떻게 다 검색하고 분석한다는 말인가?

차트를 보든 재무제표를 보든 하루 1개씩만 확인해도 

2072일 대충잡아도 5년이다.


우리는 차트와 재무분석에 공부를 했다는 가정하에 

내가 원하는 기업을 찾아야한다.

그리고 이 시간을 단축시켜야 하며 

단축시킬 방법도 존재한다.

바로 각 증권사마다 지원하는 조건검색 Tool이다.


이 Tool은 증권사의 HTS내의 한 기능으로 존재한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자신이 찾고자 하는 기업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이 기능을 통해서 다양한 투자전략을 새울수 있다.


나같은 경우 검색은 '키*'증권사이고 매수는 '한*"증권사를 이용한다.

왜냐면 나의 투자전략은 단기매매가 아니라 매수후 특별한 일이 아니면 매도하지 않는 것이다.

가끔식 50만원이하로 단기매매할때만 '키*'증권사로 매수한다.


나는 조건검색을 통해서 보유할 기업을 찾는데 

조건검색에는 차트 검색과 재무제표 검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검색하는것은 배당수익률 높고 매출성장, 영업이익성장을 주로 많이 검색한다.

그런 후 무슨 사업을 하는지 확인한다.

사업성이 좋다고 해서 투자하지는 않는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업군이 존재하는거 같다.



그러고 나서부터 차트를 확인한다. 

차트가 상승중이라도 첫상승중이면 조금 담고 너무 높으면 아에 안본다.

계속 모니터링 한다. 

그러다 시장의 충격으로 내려오거나 시장기대와 달라서 내려오면 살준비를 한다.


그리고 하락에서 상승으로 올라가면 그때 주로 매수한다.

조건검색은 여러가지 투자전략을 생각하게 해준다. 

100%로는 아니지만 조건검색을 통해서 단기매매도 가능하게 해준다.

거래량검색과 차트를 1분,3분, 5분으로 놓고 당일매수, 당일 매도를 한다.


하지만 단기매매에 필요한 조건검색식은 나오는 종목수가 꽤 많기 때문에 

얼마나 검색종목수를 줄이는지가 관건이다.

그리고 종목이 나왔더라도 순간적으로 매수, 매도를 해야하기 때문에 

차트를 빠르게 보고 판단 할 수 있는 눈도 있어야 한다.



나는 처음시작해서 조건검색이면 다 되는 건줄 알고 달라들었다가 50만원에서 25만으로 손실을 봤다.

그래서 주식투자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때 정말 차트를 많이 봤다.

그래도 공부비용으로 생각하면 25만원이면 싸다고 생각한다.

지금하라고 하면 이런 손실을 안볼것이다. 


조건검색은 만능이 아니다.

조건검색은 보조적인 수단이다.

투자에서 장기투자든 단기매매든 투자의 기본중에 기본은 기본적분석과 기술적분석이다.

성공하려면 이것들부터 감을 잡고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그래야 우리의 소중한 돈을 지킬 수 있다.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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