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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장외주식이 좋을까?

category insight 2016. 9. 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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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외주식투자 관련 말이 많은거 갔습니다.

뉴스를 찾아보니까 장외주식투자로 수익봤다고 해서 투자자를 많이 꼬득였나봅니다.

정말 장외투자로 돈을 많이 벌수 있을까요?

저도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에 와이프한테 장외투자한번 해볼까?라고 물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장외주식은 멀까요? 

장외주식은 정규시장에서 거래되는것이 아니라 정규시장 밖에서 거래되는 주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생각해봅시다. 

주식이 발행되면 무조건 거래가 되는 것일까요? 그건 아닐것입니다.

거래를 하거나 하지 않거나. 

거래를 하더라도 기업공개를 하면 장내시장에서 기업공개를 하지않으면 장외시장에서 거래를 할 것니다.


장내시장은 금융감독원등 시장감시가관의 감사 및 조사를 받게 될것이고 장외시장은 그런 감사와 조사를 받지 않게 될것이다.

그리고 재무제표,사업보고서 그리고 주요 경영상황에 대한 것들도 장내시장과 장외사장에 따라 의무와 비의무로 나눠질것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자 진짜 장외주식을 하면 돈을 많이 벌수 있을지...

내가 생각하기에 정규, 장내시장에서도 벌기힘든데 장외시장에서 버는게 쉬울까요? 

절대 아닐것입니다. 

장외주식은 장내주식거래보다 더 위험한것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이것도 장외주식입니다.

삼성계열사라는 이유로 적자 덩어리인데도 대형IPO라고 기대감이 큽니다.

우리는 기업에 투자할 때 정말 여기다 투자하면 다른 더 좋은 기회보다 돈을 읽지 않고 벌수 있는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앞에서 말한것처럼 나도 역시 장외주식사볼까? 란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장외주식 거래하는 방법을 찾아보니 요즘에는 증권사에다가 전화걸면 중개를 해주기도 합니다.

당연히 개인과 개인이 직접 거래를 하기도 합니다.


그럼 무엇이 문제일까? 

일단 직접적인것은 돈을 먹고 튈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그 기업이 어떤 사업을 하는지 재무제표가 의무적으로 나오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업성과 재무제표를 파악하는데도 힘이 더 듭니다. 

설사 좋은 회사에 투자했더라도 주가 이상현상이 발견되면 장내시장은 KRX와 같은 시장감독기관에서 공시제도를 통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 수있습니다.

하지만 장외시장은 시장감독기관의 통제를 받지않습다.

이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개인투자자는 외국인과 기업투자자보다 정보 접근성이 훨신 떨어지는데 거기다 장외거래라니.



아무리 우리나라가 미국과 유럽선진국보다 금융후진국이라고 해도 너무 대놓고 국민을 착취하면 대놓고 반발이 생길것입다.

이것입니다. 

제가 장외거래는 하지 않고 장내에서만 거래하는 이유. 


아무리 개미가 힘들다고 하더라도 대외명분이 장외보다 장내가 더 강하하는것.

장외주식 분명 한방터지면 로또보다 더 빛날 수도 있지만 잘못하면 몇년치 모은 저축액과 등록금, 은퇴자금등 실패했을 때 더 치명상을 입을 것입니다.


어짜피 정규시장에서도 돈 버는게 힘든데 장외시장이라고 예외가 있을까요?

워렌버핏의 투자좌우명을 생각하자.

1. 돈을 잃지 않는 것.

2. 1을 절대 지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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